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239 천무 (문단 편집) == 기타 == * 2011년 6월에 이름이 천무로 결정되었다. [[방위사업청]]에서 이름을 공모하여 시민이 제안한 이름이 채택되었다. 뜻은 하늘을 전부 로켓으로 뒤덮어버리라는 의미이다. * 천무 다연장로켓의 개발비는 약 1300억 원이고 양산비용은 약 3조 5182억 원 정도다. 대부분은 탄약체계 가격이다. * 한화는 2014년 하반기부터 천무 체계의 유도탄이 육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812751|#]] 이후 언론에서는 천무 다연장로켓이 2015년 하반기로 배치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15년 말까지 전방군단에 배치가 되고 2016년부터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3130&ref=A|#]] 결국 2015년 8월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되었다.[[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50805&parent_no=61&bbs_id=BBSMSTR_000000000138|#]] 또한 2016년 2월 6일 KBS 9시 뉴스에 나온 바로는 북측의 도발에 대비해 [[연평도]]에 일부가 배치되었고 2019년 8월에는 육군 화력여단 승전대대에서 간부훈련 집중의 날으로 간부가 직접 차량을 소산하는 [[https://youtu.be/QRUIuL8R0JQ|훈련영상]]을 [[국방TV]]에서 공개했다. * 일부 언론에서는 북한이 개발 중인 방사포는 사거리가 200km인데 반해, 천무는 사거리가 80km라며 반쪽 성능이라고 비난하는 경우가 있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2509390571475|#]] 그러나 북한의 [[KN-09]] 방사포는 사거리 연장을 위해 탄두중량 등 기타 기능을 크게 희생시켰고, 유도기능 역시 유사시 대한민국이 마음만 먹으면 교란이 가능한 민간 위성항법 기술(예: 러시아제 글로나스)에 의존해야 하는 약점이 있다. 일각에서 지적되는 사거리 격차도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사거리 180km 이상의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전력화로 해소가능할 것이다. 또한 최근 소식에 의하면 '''사정거리 200~400km'''에 이르는 '''400mm급 천무-2/3'''를 개발,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거리 격차도 좁혀질 예정이다.[[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91251|#]][[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58&pn=1&num=5644|#2]][* 천무-2, 천무-3를 개발한다는데 이는 주한미군 제210여단의 철수에 대비한 것과 관련이 있다. [[스메르치]]와 같은 동급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 일단 천무2는 ATACMS형 미사일과 카나드 장착형 로켓탄등 다양한 탄종을 장착 하고 천무3는 길이가 더 연장된 400mm급 다연장 유도 로켓의 형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실 북한의 저런 장거리 방사포 전력은 이미 공군력으로 상대가 불가능한 초격차를 어떻게든 메워보려는 꼼수에 가깝다. 상식적으로 국군이라면 200km 밖의 표적은 공군을 출격시키거나 미사일사령부의 중거리 탄도탄 등을 사용할 문제지, 군단 포병이 운용하는 로켓포 수준에서 노리지 않는다. 군단급 제대에서 그만큼 교전거리가 나오지도 않고. * 미국 [[M270 MLRS]]가 단종됨에 따라 수출시장에서 좀더 유리하게 된 기종이기도 하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유일한 미국제 200mm급 다연장로켓 시스템인 [[M142 HIMARS]]는 경량화에 치중한 탓에 M270과 천무의 1/2인 6개의 발사관만 가지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아웃트리거를 생략했기에 무유도탄 사용을 사실상 상정하지 않고 개발된 모델이다. 아웃트리거란 대형 굴삭기나 크레인 등에 달린 연장형 지지대 장비로, 다연장로켓의 경우에는 발사시 흔들리는 차체를 잡아주기에 차륜형 다연장로켓의 무유도로켓 사격의 정밀성을 확보해주는 아주 중요한 장비이다. 한마디로 다연장로켓에 이거 없으면 무유도로켓 발사시의 명중률은 그냥 포기해야 한다. 이는 HIMARS 자체가 유도로켓만 운용하며 최소한의 시간내에 '''어차피 유도되니까 그냥 막 쏘면 그만'''인 유도로켓을 쏟아내고 이탈해, 생존성을 챙기면서도 정밀타격을 하도록 하는 게릴라성 전술을 구현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전면전에서 우직하게 무유도로켓을 쏟아내는걸 원하는[* 당연한 소리지만 유도로켓은 무유도로켓보다 비싸다.] 구매희망국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정작 여기에 쓸만한 M270이 단종됐으니, 그 다음으로 대량생산 되고있는 비슷한 서방제 다연장로켓인 천무가 고려대상이 되고 있다. * [[YTN]]에서 천무를 취재할 당시 천무 차량의 종경사 등반을 시연하는데, 장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승무원들이 재장전 작업 시 사용하는 발판 겸용 [[사다리]]가 떨어져 나가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youtube(68CbTdUJLiE, start=130)] 이런 사다리는 평상시엔 벨트 등으로 고정하는데 시연 때 담당자들이 깜빡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